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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동문장애인복지관 관장 진태진
2024년 04월 30일 15시 22분 입력
벚꽃과 장미가 피어나는 화창한 봄입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웃음꽃이 피어나 우리 동대문구의 행복한 하루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느 봄처럼 아름다웠던 지난 1989년 4월 29일에 창간하고 지금까지 35년간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유익한 정보전달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 온 동대문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대문신문은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정신을 지니고 언제나 주민 곁에서 또 장애인 곁에서 동대문의 하루하루를 지키며 35년이라는 역사의 길을 걸어온 언론사입니다.
우리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의 권리실현'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사회와 장애인들의 화합은 물론 장애인들이 진정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올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동행축제 ▲문화발표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바자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시각장애인지원 전문부서인 맑은누리팀을 신설하는 등 장애인의 일상을 지키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이러한 장애인 복지 소식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동참을 요청하기 위해 동대문신문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대문신문과 합심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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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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