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결같이 지역의 정론직필을 지켜온 동대문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대문신문은 1989년 창간 이후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신속 정확하게 구민들에게 전달할 뿐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기사를 통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여론을 선도하는 공기로서 소임을 충실히 하고 계십니다. 또한 항상 정확하고 신속한 기사로 우리 구민들의 유익한 소식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도 매주 발간하는 동대문신문을 보며 지역에 다양한 소식을 접하고 ㅇ 있습니다. 아울러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에 의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사회복지 기관간 연계 협력, 소외 계층 발굴 및 지원 등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의 중심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동대문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 희망복지 사업 등을 뒷받침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동대문신문의 격려와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구민들의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독자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지역 언론의 선구자로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하며 투명한 동대문구 건설의 밑거름이 되어 주실 거라 믿으며 구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