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신문의 창간 제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주평화통일 동대문구협의회 임기택 회장입니다. 동대문신문은 빠른 동대문구의 소식과 가슴 따뜻한 지역소식 등을 전달하며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 3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89년 창간된 동대문신문은 우리 동대문의 도전과 응전의 역사를 함께 해왔습니다. 우리 구민 모두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지역발전을 이룩하는 긴 여정 속에 동대문신문은 지역사회의 좋은 공기(公器)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지금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면서 우리 동대문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정론직필에 사명을 다해 오신 동대문신문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도 동대문신문사는 일선에서 사회의 부조리를 감시하고,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왔던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으로 진실의 목소리를 더 듣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귀사의 원칙과 철학을 응원하며, 동대문신문사의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우리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도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