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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 지역신문이 살아야 지방자치가 발전한다"주민의 대변자 지역신문! 애독하고 후원해 주세요"
2024년 04월 30일 15시 12분 입력
존경하는 동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대문신문을 사랑하는 애독자님!

동대문신문 창간 제35주년을 맞이하여, 동대문신문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구민과 애독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대문신문사 박승구 대표입니다.

동대문신문은 1989년 4월 29일 창간하여 구 발전과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지역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담당해 온 지 어언 35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이 기간 기자들이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기사를 취재하고 보도하다 보니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이 긴 시간 동안 동대문신문을 사랑하고 지켜주신 구민과 애독자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희 동대문신문을 아껴주시고 애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동대문신문은 앞으로도 첫째, 신문 본연의 임무이자 지역신문의 존재 이유인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과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자세로 기자들이 발로 뛰며 구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그때그때 보도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취재를 지역 현안, 새로운 스마트 정보제공, 교육과 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 선영을 보도하겠습니다. 셋째, 지역신문이라는 위상에 걸맞도록 새롭고 빠른 정보, 미담, 선행 등의 기사가 넘쳐나도록 지면을 꾸미겠습니다. 독자들은 신문하면 비판기능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동대문신문은 비판과 발 빠른 정보제공으로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님!

코로나19 이후 사회가 변해도 많이 변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람 관계가 이전 같지 않습니다. 더불어 저희 지역신문도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은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동대문신문이 지역신문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사랑하고 애독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동대문신문은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변화하면서 시대를 선도하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대문신문은 지금까지 이루어 온 전통과 명예를 지키며, 더욱 발전하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승구(본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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