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 작게보기
카카오톡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신지식인협회, 제12대 중앙회장 김종백 現 회장 당선"UN산하위원회 협회 역할 확대하는 것에 최선 다할 터"
2024년 04월 10일 11시 50분 입력

 

▲협회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신임 김종백 중앙회장(왼쪽)이 강상만 한국신지식인협회 선거관리위원장(변호사, 오른쪽)에게 제12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당선증을 받고 기념 촬영한 모습.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3일 제기동 소재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중앙회장으로 現 김종백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총 유권자 중 55%의 서면투표와 현장투표로 진행된 이번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제12대 회장 선거에서 신임 김종백 회장은 97%의 절대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신임 김종백 회장은 대구 영남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지난 1999년 대통령직속 제2건국위원회에서 신지식인 발굴 업무를 담당한 신지식인 전문가로, 2005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생산자 실명제와 원산지의 지역적 표시제를 선도, 유통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2013년부터 한국신지식인협회장으로 역임하며 '신지식인육성지원법' 발의 등 신지식인들의 위상강화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 2023년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혁신센터 초빙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올해 3월부터는 동 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아울러 김종백 중앙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선출해준 8,500여 신지식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1만 신지식인 시대를 위해 신지식인의 발굴, 선정을 확대하는 한편, 더 나아가 UN산하위원회로 협회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을 위한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에 대한 의견 (0개)
 
웃는얼굴
의견쓰기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