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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종사자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기관 간 교류 협력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 다짐
2024년 05월 08일 16시 03분 입력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지난달 30일 춘천, 가평 일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동대문구청 사회복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사회복지 종사자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을 다지는 수목원 산책, 레일바이크 탑승, 물멍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북한강을 바라보는 카페에서 진행된 기관별 소모임에서 한 참석자는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어서 힐링하는 기분"이라며 워크숍에 대한 만족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박상종 회장은 "이필형 구청장께서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예산 지원은 물론 출발지까지 와서 격려 말씀을 해주셔서 사회복지 종사자 및 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 간, 사회복지기관과 구청 공무원간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 일등 동대문구 되었으면 한다"는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종사자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기관 간 복지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보람된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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