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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동대문구협의회, 유강식 회장 취임"바른 사회 건설·질서 있고 조화로운 사회 분위기 조성"
2024년 04월 23일 10시 56분 입력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는 15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협의회 임원 및 각 동위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13대 강병현 회장 이임식과 제14대 유강식 회장이 취임했다.
더불어 제14대 구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유강식 협의회장은 1962년생으로 ▲現 대풍농산 대표 ▲現 경동신협 부이사장 ▲現 한국 청소년육성회 제기분회 회장직을 맡아 동대문구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아울러 이번 이·취임식 행사에 앞서 유강식 신임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 100포를 구에 전달했다. 일반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기탁한 것이라 더욱 뜻깊었다.
한편 이날 유강식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은 "바른 사회 건설과 질서 있고 조화로운 사회 분위기 조성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에 따라 지역에 봉사하는 구협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취임식에 참석한 이필형 구청장은 "강병현 전 구협의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신 유강식 구협의회장님께서도 구와 협업해 바르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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