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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육군 미사일 사령부 위문 방문횡성 충혼탑 참배·육군 장병 위로, 안보 중요성 고취
2024년 04월 23일 10시 38분 입력
동대문구 재향군인회(회장 장영세)는 17일 육군 미사일 사령부(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임원 및 회원 45명이 참석했으며, 육군 미사일 사령부 위문 방문 및 횡성 충혼탑 참배 등 육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반공투쟁 중 순국한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동대문구 재향군인회는 1963년에 설립되어 재향군인 상호 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회원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국립현충원 참배사업, 6·25 순진 16지사 위령제 사업, 6·25 기념행사 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장영세 동대문구지회장은 "대한민국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필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동대문구 재향군인회가 지속적으로 국가 안보 중요성 고취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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