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회장 윤태규)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새마을회관에서 '동대문구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동 회장 및 총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과 지역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2024년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이필형 구청장은 "조직이 하나의 통일된 의견을 낼 때 강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마을운동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태규 지회장은 조직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화합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회원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