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동(동장 이창일)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기)는 지난달 30일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이웃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용신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실천하고 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나눔 상자는 총 186박스로, 갈비, 생활용품, 카네이션으로 구성됐다.이날 이재기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나눔행사를 기획하게 됐고 특별히 카네이션도 준비했다.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창일 용신동장은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기획하신 희망복지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행사 전날부터 희망복지위원 및 통장님들께서 나눔상자를 정성껏 준비하셨는데 이러한 정성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