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2동 주민센터(동장 박봉규)는 '2024년 1분기 2권역 민·관 협력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지난달 20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대문구가족센터, 동대문지역자활센터, 동대문주거안심종합센터,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기관이 참석했다. 관내 저소득층 가구, 위기가구 등에서 복합적인 욕구가 있을시 각 기관별로 대상자 가구에 직접 가정 방문해 보다 정확한 욕구를 파악 후,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욕구 개입 및 해결 방안 등을 공유했다. 한편 장안2동 사례관리 담당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각 기관이 공동 개입해 욕구 및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