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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행복도서관, 예술 프로그램 '어반스케치' 운영도심 속 감성 표현 어반스케치, 완성된 작품 도서관 작품 전시
2024년 03월 13일 16시 55분 입력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이 운영하는 휘경행복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성인 대상의 예술 특성화 프로그램 '도서관 속 아트로그(Art Log) - 어반스케치'를 운영한다.

'도서관 속 아트로그(Art Log) - 어반스케치'는 2023년 휘경행복도서관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예술 분야 중 높은 관심도를 보인 '미술'을 테마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일상을 주제로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속에서 여행하는 기분과 그림의 즐거움을 함께 알아가고 도서관에서 도심의 풍경, 인물, 우리나라 한옥, 해외 여행지 등 다양하게 스케치하고 온라인 모임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각자의 작품을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며 깊이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한국팝아트창작협회 대표 박윤선 강사가 지도하는 프로그램은 총 8차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진행한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 도서관 많은 이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도서관 속 아트로그(Art Log) - 어반스케치는 6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까지 강의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립도서관 휘경행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도서관(☎02-2249-9701)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김경욱 대표이사는 "도서관에서 만나게 되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쉼표가 되어 문화예술을 풍요롭게 향유하길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시의 모습이 추억이 되고 소중한 기억이 되듯 우리 휘경행복도서관도 지역주민들의 일상 속 행복이 되도록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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