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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센터, 장애청소년 역사문화 탐방한복 입고 조선시대 건축물 탐방, 전통문화 이해
2024년 05월 08일 16시 12분 입력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달 20일 중등 장애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및 이해 활동인 '역사문화 탐방활동 어바웃 폴리타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청소년들이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조선시대 건축물을 탐방함으로써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새로운 문화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아울러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한복을 입어보니 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알게 됐어요", "처음으로 경복궁에 왔는데 옛날 건물이 예쁘고 신기해서 또 와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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