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달 20일 중등 장애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및 이해 활동인 '역사문화 탐방활동 어바웃 폴리타임'를 진행했다. 아울러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한복을 입어보니 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알게 됐어요", "처음으로 경복궁에 왔는데 옛날 건물이 예쁘고 신기해서 또 와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