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18일과 23일 진행하고 있다. 4월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은 18일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3'과 23일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5'가 진행되고 있다.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3'은 어린이집 내 '권리침해' 상황의 원인 파악 및 해결방법 토론,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5'은 어린이집 내 아동인권과 보육교직원 인권에 대한 균형적 이해 및 사례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에서의 권리 침해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으며, 아동인권 및 보육교직원 인권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