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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대상, 인권 교육 실시육아지원센터, 어린이집 권리침해 상황 인식·해결
2024년 04월 23일 10시 24분 입력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18일과 23일 진행하고 있다.
4월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은 18일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3'과 23일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5'가 진행되고 있다.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3'은 어린이집 내 '권리침해' 상황의 원인 파악 및 해결방법 토론, '보육교사 대상 인권교육5'은 어린이집 내 아동인권과 보육교직원 인권에 대한 균형적 이해 및 사례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에서의 권리 침해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으며, 아동인권 및 보육교직원 인권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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