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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한국색채학회, 도시환경 개선 위해 MOU도시 공간 재디자인, 구민들 정서적 안정·행복 증진
2024년 05월 08일 16시 09분 입력

 

▲힐링 색채도시 동대문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후 (왼쪽부터) 유은미 한국색채학회장과 이필형 구청장이 기념 촬영한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달 27일 (사)한국색채학회(회장 유은미)와 '힐링 색채도시 동대문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색채를 활용한 도시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도시의 미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구민들에게 '힐링되는 도시 디자인'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사)한국색채학회는 동대문구의 색채 프로젝트에 색채학의 연구 결과와 실제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환경 개선과 더불어 구민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한국색채학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라며 "동대문구를 아름답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삶의 터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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