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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정비사업 시행자·주민대표 간담회정비사업 애로사항 청취, 개선방안 모색
2024년 04월 23일 17시 12분 입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18일 정비사업 시행자,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간담회는 지난 2번의 만남을 통해 소통 부족을 극복하고 유기적 협조 체계를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구청에서 개최한 간담회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조합장, 추진위원장, 사업시행자 등 총 31명이 참석해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도시정비에 관한 법령 및 조례 개정 내용을 함께 살펴봤고 ▲추정분담금 검증위원회 운영방식 변경 ▲품질·안전관리 점검강화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 운영 등 구의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필형 구청장은 "정비사업이라는 것이 각 단계마다 여러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신속하고 지혜롭게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오늘 모이신 여러분들께서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동대문구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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