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민원 신고요원 '내지역지킴이' 발대

현장민원 신고요원 '내지역지킴이' 발대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righ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현장민원 신고요원 '내지역지킴이' 발대" src="http://ddmnews.koreafree.co.kr/PEG/2024/5/17151537655868.jpg" width="402"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trong>동대문구</strong>(구청장 이필형)는 지난달 25일 '내지역지킴이'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strong>동대문구</strong> 내지역지킴이는 지역 곳곳을 살피며 생활 속 불편사항들을 ☎120 다산콜센터 또는 서울시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현장민원 신고요원이다.<br>앞서 구는 지난 2월 약 1달간 구 홈페이지 및 1365 자원봉사포털, 동주민센터 추천 등을 통해 총 185명의 내지역지킴이를 모집했다. 이들은 12월 말까지 교통, 도로, 청소, 공원녹지, 가로정비 등 12개 분야의 각종 불편사항에 대해 신고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담당 부서에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처리 후 신고자에게 결과를 통보한다.<br>이날 발대식은 내지역지킴이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주관의 내지역지킴이 취지·역할 안내, 활동 방법 및 현장민원 실무 절차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br>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내지역지킴이들의 적극적인 질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활동지원 물품 욕구조사도 실시하였으며 향후 결과를 반영하여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br>한편 구 관계자는 "내지역지킴이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내 불편사항이 해결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불편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strong>동대문구</strong>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