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공공Wi-Fi존 1,051대로 늘린다

區, 공공Wi-Fi존 1,051대로 늘린다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right"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left:12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區, 공공Wi-Fi존 1,051대로 늘린다" src="http://ddmnews.koreafree.co.kr/PEG/2024/4/17132535105465.jpg" width="40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max-width:402px;padding-left:8px;padding-right:8px;">▲<strong>배봉산</strong>근린공원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 모습.</div></td></tr></tbody></table><p>동대문구(이필형 구청장)가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를 1,053대로 늘린다.</p>현재 구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는 총 1,051대로 스마트폰 설정에서 'SEOUL' 또는 'SEOUL_Secure'에 접속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br>구는 UHD 동영상 등 고용량 콘텐츠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34대의 노후장비를 교체했으며, 공원 및 복지시설 8개소에 총 59대의 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를 새로 설치했다.<br>올해는 구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strong>배봉산</strong>근린공원에 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9월 중 마무리될 예정으로, <strong>배봉산</strong>공원에는 기존 57대에 2대를 더한 총 59대의 장치가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Wi-Fi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br>공공와이파이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며, 버스정류소를 포함해 ▲공공시설(도서관, 경로당 등) ▲공원 ▲대학가 ▲시장 등 동대문구 곳곳에서 Wi-Fi존을 만날 수 있다.<br>한편 구 관계자는 "구축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주민의 통신요금 절감과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와이파이 설치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아울러 동대문구 공공와이파이 위치 정보는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data.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