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해피나눔박스' 100상자 전달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해피나눔박스' 100상자 전달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해피나눔박스' 100상자 전달" src="http://ddmnews.koreafree.co.kr/PEG/2024/4/1714464980681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달 24일 작은사랑<strong>나눔</strong>운동본부(대표 이남숙)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해피<strong>나눔</strong>박스 100상자(환가액 609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br>이날 전달식은 구청 5층 구청장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해 작은사랑<strong>나눔</strong>운동본부의 이남숙 대표, 남궁문선 상임이사, 손은숙 봉사단장, 강기선 부단장, 나경자 홍보부위원장이 참석했다.<br>떡갈비를 포함한 기타 식료품으로 구성된 해피<strong>나눔</strong>박스는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로 전달됐다.<br>한편 이남숙 작은사랑<strong>나눔</strong>운동본부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br>이에 이필형 구청장은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는 작은사랑<strong>나눔</strong>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strong>나눔</strong>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br>